새로운 차원의 사운드 지원

▲ 사진제공: XTZ AB

[컨슈머와이드-우수민 기자] 차원이 다른 사운드를 선보일 디락(Dirac)의 하이엔드 DSP(Digigal Signal Processing: 디지털 음성 신호 처리) 기술이 적용된 세계 최초의 무선 헤드폰 ‘XTZ 헤드폰 디바인’(XTZ Headphone Divine)을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만나 볼 수 있다. 

XTZ는 첨단 DSP 기술을 발판으로 헤드폰의 디자인 장벽을 넘어 세계 수준의 오디오 성능을 제공하게 됐다. 이 헤드폰은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외관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수 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또한 전화 통화를 위한 마이크로폰을 내장하고 있으며 NFC 페어링, aptX 코덱의 블루투스(Bluetooth 4.0), 연속 14시간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수명을 지원한다. 배터리가 소진될 경우 3.5mm의 바이패스 오디오 케이블 연결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미지원 기기도 연결할 수 있다. 

‘헤드폰 디바인’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229달러로 오디오 품질을 고려할 때 가격 대비 가치가 대단히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킥스타터 캠페인(Kickstarter campaign, http://goo.gl/wrHZbw)을 통해 반값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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