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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왜 공부를 못할까'.. 서울시, '무료 부모·자녀 심리점검' 프로그램 마련부모와 자녀 성격 특성, 학습동기유형 탐색 등 심리검사 무료 진행..초등 4학년~중고생 및 학부모 30쌍 홈페이지서 선착순 접수
강하나 기자  |  consumerwide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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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3  11: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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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아, 부모와 자녀가 성격검사를 통해 자신과 상대를 이해하고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진:서울시)

[컨슈머와이드-강하나기자] 여름방학 맞아, 부모와 자녀가 성격검사를 통해 자신과 상대를 이해하고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 이를 통해 자녀가 올바른 학습태도를 가질 수 있게 돕는다.

서울시 아동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달 22일 과 다음달 26일 2차례에 걸쳐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이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리로 이를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보게 돕는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학습에 대해 준비해야 되는 시기로, 심리검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서로의 학습동기유형을 살펴봄으로써 자녀에게 올바른 학습태도를 심어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고생 자녀를 둔 서울시민 가정으로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서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접수하면 된다. 이달 프로그램 참여 희망 가족은 오는 21일 오후 3시까지 신청 해야한다. 

이달 22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부모는 자녀와 함께 성격검사와  MST학습동기유형검사등을 받게 된다. 또 부모는 자녀의 발달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KPRC) 및 양육스트레스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자녀는 인성검사, SAI강점검사, KIPR 아동·청소년 관계검사 등 필요한 검사를 선택해서 함께 받을 수 있다.

이순덕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소장은 “부모와 자녀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친밀하게 지내는 것만으로도 자녀가 사춘기를 보다 원활하게 보낼 수 있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한다” 며 “객관적인 심리검사를 통해 마음을 점검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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