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와이엠씨푸드 수입한 2016년 9월 20일인 제품 1만3020kg 회수조치

▲ 비비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된 배트남산 냉동흰다리새우가 회수 조치됐다.(사진:식약처)

[컨슈머와이드-지세현 기자] 비비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된 배트남산 냉동흰다리새우가 회수 조치됐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수입식품업체 ㈜와이엠씨푸드(부산 서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베트남산 ‘냉동흰다리새우’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검출됐다. 제조일자는 2016년 9월 20일인 제품으로 국내 수입량은 1만3020kg이나 된다.

이에 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식약어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경우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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