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속속건 소재, 자외선 차단 등 연약한 어린이 피부 위한 기능성 더해, 발랄한 패턴도 특징

▲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어린이가 입을 수 있는 키즈 래쉬가드 2종을 선보인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어린이가 입을 수 있는 키즈 래쉬가드 2종을 선보인다. 연약한 피부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을 강화했다.

아이더 '어썸 키즈 래쉬가드 세트'는 우수한 흡습속건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물놀이 전후 체온 조절을 돕는 기능성 제품이다. 하이넥 기장으로 자외선 차단 효과도 담았다. 상하의 세트 구성으로 코디가 편하다. 여름 시즌 테마 그래픽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조화를 이뤄 쾌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무릎 위로 오는 기장의 여아 전용 팬츠를 별도로 출시했다. 색상은 네이비(Navy), 화이트(White), 피치(Peach) 3종이며 세트 가격은 6만원이다.

'럭키 키즈 래쉬가드 티'는 신축성이 좋으며 속건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로 쾌적하고 편안하게 입기 좋다. 구김이 적고 내구성이 우수해 관리하기 손쉽다. 발랄한 네온 색상이 배색되었으며 아기자기한 별 모양 패턴이다. 색상은 네이비(Navy), 그레이(Grey), 레몬(Lemon) 3종이며 가격은 3만9000원이다.

'럭키 키즈 래쉬가드 팬츠'는 가볍고 밀착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난 레깅스 바지다. 긴 기장으로 외부 마찰이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무릎 부분에 톡톡 튀는 별 모양 프린트를 포인트로 해 경쾌한 분위기를 살린 제품. 색상은 다크 네이비(Dark Navy), 그레이(Grey), 블랙(Black) 3종이며 가격은 3만7000원이다.

아이더 상품기획총괄 우진호 부장은 “아동 래쉬가드는 자외선 차단 효과와 탁월한 흡습속건 기능으로 물놀이에는 물론 평소 야외 활동에도 입기 좋아 활용 범위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아이더 키즈 래쉬가드는 우수한 기능성과 함께 톡톡 튀는 디자인이 강조돼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름 키즈 패션을 완성시켜줄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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