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산 화장품 ‘레노(LAINO)’와 ‘에쌍시엘(Essentiel)’의 모델로 1년 동안 활동 예정

▲ ‘레노(LAINO)’와 ‘에쌍시엘(Essentiel)’의 모델로 낙점 된 배우 서지혜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유럽-예뻐질지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서지혜(배우)가 화장품 모델이 됐다. 프랑스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 ‘레노(LAINO)’와 프랑스 대표 헤어케어 브랜드 ‘에쌍시엘(Essentiel)’의 광고 모델로 낙점 받았다.

프랑스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 ‘레노(LAINO)’와 프랑스 대표 헤어케어 브랜드 ‘에쌍시엘(Essentiel)’ 등은 서지혜를 모델로 기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지혜는 1년간 두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인쇄 광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쓰게 된다.

일명 일타쌍피, 두 개의 브랜드 모델의 꿰찬 서지혜는 영화 ‘여고괴담4’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대표작품인 영화 ‘상사부일체-두사부일체3’, 드라마 ‘49일’, 드라마 ‘김수로’ 등에서 브라운과 스크린을 오가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유럽-예뻐질지도’에서 유럽의 뷰티 노하우를 찾아 여행하며 뷰티전도사로 활약 중이다.

레노(LAINO) 관계자는 “서지혜는 시원시원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자연미인으로서, 데뷔 이후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서지혜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이미지가 프랑스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인 레노와 에쌍시엘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으며,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강조하는 품격 있는 자연미를 잘 표현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지혜가 모델로 활동하게 될 레노(LAINO)는 프랑스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로, 자연 재료를 기반으로 고대 로마, 중국의 황실, 중동의 시리아, 아프리카의 세네갈 등에서 천년 넘게 내려온 뷰티 레시피를 통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인공향료 등을 첨가하지 않은 내추럴 성분 95% 이상의 원료로 식물성 천연 원료의 효능을 극대화해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에쌍시엘(Essentiel)은 100년 전통 헤어뷰티 전문그룹인 ‘유진 페르마(Eugene Perma)’의 독보적인 노하우를 담은 프랑스 대표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이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헤어 고민별 9가지 활성 성분을 두피와 모발에 직접 침투시켜 빠른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해준다. 헤어케어 전문그룹 ‘유진 페르마’는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지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유럽 미용 시장 매출 2위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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