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과 컬러 마스카라 한 제품 구성, 미세 화이버 함유로 번짐 없이 속눈썹 코팅

▲ 랩코스 ‘스키니 트윈 카라’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브랜드 랩코스(LAPCOS)가 블랙과 컬러 마스카라가 한 제품으로 구성된 마스카라 ‘스키니 트윈 카라’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랩코스 ‘스키니 트윈 카라’는 또렷하고 분위기 있는 눈매 연출을 위해 블랙과 컬러 마스카라를 하나로 구성했다. 얇은 브러시가 속눈썹에 밀착되어 자연스럽게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만든다. 가볍고 탄력 있는 미세 화이버가 함유되어 속눈썹을 코팅해 장시간 번짐없이 볼륨감을 연출한다.

사용법은 먼저 블랙 색상의 마스카라를 내장된 삼각 브러시를 활용해 속눈썹 윗부분에 뿌리부터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올려주면 된다. 이후 반대쪽의 원형 브러시를 이용해 컬러 마스카라를 아래 속눈썹을 쓸어주면 특별한 분위기의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01호 블랙 브라운과 02호 블랙 버건디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랩코스 마케팅 담당자는 “스키니 트윈 카라는 페스티벌 등에 어울리는 화려한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과하지 않는 데일리 메이크업까지 연출할 수 있다”며 “올여름 스키니 트윈 카라를 통해 나만의 특별한 눈매를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랩코스 ‘스키니 트윈 카라’의 용량은 6g, 가격은 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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