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mm 티타늄 드라이버는 14Hz~22kHz 음역대 표현, 22dB의 노이즈 감소율 쉘, 세 가지 컬러

▲ 기타로 유명한 브랜드 펜더가 유니버설 이어폰 CXA1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타로 유명한 브랜드 펜더가 유니버설 이어폰 CXA1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식 수입처는 사운드캣이며 디자인과 음질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고안했다.

CXA1은 하이 퀄리티의 음질과 높은 내구성을 제공하는 이어폰으로 일반 음악 애호가들은 물론 전문가용 인이어로도 사용할 수 있는 품질로 만들어졌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CXA1은 정교하게 튜닝 된 커스텀 8.5mm 티타늄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탑재 되어있다. 커스텀 8.5mm 티타늄 드라이버는 14Hz~22kHz까지 자연스러운 고음과 깊고 풍부한 양감의 저음역대를 표현해주며 사실적인 공간감을 선사한다.

장시간 청음 시 편안함을 제공하는 쉘은 22dB의 노이즈 감소율로 주변 환경의 소음을 제거 하여 청각을 보호한다. 고감도 마이크가 내장된 통합 리모트 컨트롤 버튼으로 스마트폰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일체형 강화 부품을 이용한 케이블 타입의 방식을 사용해 단선을 방지하였으며, 펜더 고유의 개선된 품질의 플러그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색상은 고급스러운 메탈릭 소재의 화이트, 블랙, 블루 세가지로 나뉜다.

사운드캣은 “CXA1은 슬림한 쉘과 로고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색상을 입힌 제품”이라며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아온 기타명가 펜더의 명성과 퀄리티에 걸맞는 제품으로 디자인과 음질 모두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유니버셜 이어폰이다”고 밝혔다.

한편 ‘Fender CXA1’ 이어폰의 소비자 가격은 16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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