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무역 수입·판매한 신선 마늘쫑...이달 16일 수입

▲ ㈜에스에이무역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쫑’에서 잔류농약인 이프로디온이 기준(0.1mg/kg) 초과 검출(0.6mg/kg) 됐다. (사진: 식약처)

[컨슈머와이드-지세현 기자] 잔류 농약기준 초과 검출된 중국산 마늘쫑이 회수 조치됐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인천 중구 소재 수입식품업체 ㈜에스에이무역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쫑’에서 잔류농약인 이프로디온이 기준(0.1mg/kg) 초과 검출(0.6mg/kg) 됐다. 잔류 농약이 기준초과 검출된 제품의 제품명은 신선 마늘쫑으로 이달 16일 수입된 것으로 1만800kg이나 된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 대해서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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