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 카카오와 이벤트 진행..무작위로 차량 배정, 택시요금도 공짜

▲재규어 코리아가 카카오와 공동으로 재규어 주력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브리티시 럭셔리 드라이빙’ 카카오택시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재규어코리아)

[컨슈머와이드-최진철기자] 카카오택시를 호출하면 재규어가 온다. 택시비도 공짜다. 서비스 음료를 즐기며 목적지까지 갈 수도 있다. 

재규어 코리아는 23일 카카오와 공동으로 재규어 주력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브리티시 럭셔리 드라이빙’ 카카오택시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규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과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26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총 8주간, 서울 지역에 한해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카카오택시 이용자가 중 서울 지역에서 카카오택시를 호출하면 출발지와 목적지 등을 반영해 재규어 주력 모델(재규어 XE, XF 및 F-PACE) 이 무작위 배정된다. 택시비는 무료다.

또한, 아주 특별한 고객 케어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브랜드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한 재규어 전담 드라이버의 1:1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며 목적지까지 차안에서 미리 마련된 음료를 마시며 재규어차량을 마음껏 경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인스타그램 해시테그 이벤트도 마련됐다. 시승 후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재규어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재규어만이 갖고 있는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재규어와 함께 일상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승이벤트에 투입되는 재규어 F-PACE는 지난 4월 세계적 권위의 ‘2017 월드 카 어워드(2017 World Car Awards)’에서 ‘2017 세계 올해의 차(2017 World Car of the Year)’ 와 ‘2017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2017 World Car Design of the Year)’을 동시에 수상했다. 재규어 XF는 진보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새로운 첨단 테크놀로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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