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위메프가 동남아 등 해외여행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최대 20만원 할인된다.

20일 위메프에 따르면, 이번 특가전은 온누리투어 합작품이다. 특가 대상 지역은 동남아, 홍콩∙마카오, 일본, 유럽과 미주 지역 등이다. 기간은 내달 2일까지다. 판매상품은 7~8월 여름 성수기에 출발 가능한 상품부터 10월 연휴에 출발하는 얼리버드 상품까지 50여개다. 할인 혜택은 즉시할인을 통해 최대 20만원까지 추가할인 혜택이다

대표상품을 보면 오는 8월까지 출발 가능한 북큐슈 온천 패키지상품은 즉시할인 3만원을 적용해 29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4국 10일 일정의 서유럽 여행 상품은 20만원 즉시할인된 249만원부터, 미동부와 캐나다 일주 8박 10일 여행상품은 229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성수기 포함 10월까지 출발하는 코타키나발루 하얏트리젠시 호핑패키지는 49만9000원부터, 다낭/호이안 5일 세미패키지는 31만90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의 대만 왕복항공권과 홍콩 왕복항공권은 각각 25만9000원과 17만9000원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