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 광고 모델 계약, 6월 내 콘텐츠와 이벤트 공개 예정

▲ 이니스프리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데뷔팀 ‘워너원(Wanna One)’과 모델 계약을 채결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니스프리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데뷔팀 ‘워너원(Wanna One)’과 모델 계약을 채결했다. 방송 중 ‘배고파요 팩’으로 화제가 됐던 이니스프리 신제품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는 이니스프리의 베스트셀러인 화산송이 라인의 신제품으로, 일곱가지 다른 기능과 컬러를 담은 마스크팩을 피부 부위별 고민에 맞춰 골라 사용하는 멀티마스킹(Multi-Masking)제품이다.

이 제품은 프로듀스 101 시즌 2 방영 당시 연습생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소개되며 ‘배고파요 팩’이란 애칭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 후 실제 매장에서 배고파요 팩을 찾는 소비자들도 많았고, 일부 매장에서는 ‘배고파요 팩’이라는 방송 캡쳐와 함께 안내 문구를 적어놓기도 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뚜렷한 개성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워너원 멤버들이 일곱가지 다른 컬러와 기능을 갖춘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이미 보여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계속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워너원과 함께한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 콘텐츠와 이벤트는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6월 말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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