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들의 열정 모티브로 한 팝 오렌지 코랄 컬러, 무궁화 차용한 비주얼 디자인, 23일 정식 출시

▲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는 오는 23일 리퀴드 타투 립 마그넷의 새로운 한정 컬러, ‘립 마그넷 303 플레임 코랄(Lip Magnet 303 FLAME CORAL)’을 전세계 단독으로 한국에서만 선보인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새 립 컬러를 한국에서만 단독 출시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는 오는 23일 리퀴드 타투 립 마그넷의 새로운 한정 컬러, ‘립 마그넷 303 플레임 코랄(Lip Magnet 303 FLAME CORAL)’을 전세계 단독으로 한국에서만 선보인다고 밝혔다.

‘립 마그넷 303 플레임 코랄’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 린다 칸텔로가 한국 여성들의 에너지와 열정을 모티브로 하여 오랜 시간 연구한 끝에 탄생한 제품이다. 웜톤과 쿨톤에 관계 없이 피부를 가장 맑고 화사하게 밝혀주는 컬러로, 팝 오렌지 코랄 컬러에 비비드한 핑크 피그먼트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비주얼은 한국을 상징하는 국화 ‘무궁화’를 차용했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는 립 마그넷은 입술에 리퀴드 타투를 새긴 듯 오래도록 남는 강렬한 컬러감과 지속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최초의 워터 인 오일 에멀전을 함유해 건조함 없이 하루 종일 매끈하고 부드러운 입술을 유지시켜준다. 코랄, 누드, 딥 버건디부터 클래식 레드까지 18가지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이번 303 플레임 코랄 출시로, 총 19가지 컬러 쉐이드를 갖추게 됐다.

‘립 마그넷 303 플레임 코랄’은 면세점을 제외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매장 및 6개의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만 단독 한정 판매된다. 23일 정식 출시에 앞서 19일부터 롯데닷컴에서 선론칭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관계자는 “립 마그넷은 지난해 국내 출시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배두나의 립 타투로도 유명세를 탄 제품”이라며,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새롭게 탄생한 립 마그넷 303 플레임 코랄에 나만의 립 마그넷을 갖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까지, 특별함이 배가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그넷’의 용량은 3.9ml 가격은 4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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