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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나던 탄천물재생센터, ‘일원 에코 파크’ 로 변신19일부터 복개공원 전면개장.. 공원 내 다목적강당, 온실, 실외 체육시설(풋살구장, 족구장) 등 시설물 이용가능
강하나 기자  |  consumerwide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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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16: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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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 에코 파크’내 다목적강당, 온실, 실외 체육시설(풋살구장, 족구장) (자료:서울시)

[컨슈머와이드-강하나기자] 서울시가 강남구 소재 탄천물재생센터에 추진한 복개공원'일원에코파크' 를 19일 전면 개방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악취 등으로 인해 기피시설로 인식된 물재생센터 주변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또 탄천물재생센터 주민협의회 등 지역 주민과 적극적인 소통 과정을 통해, 주민 밀착형 생활시설인 복개 공원을 조성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탄천물재생센터 복개공원(4단계) 사업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시행됐다. 약 359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탄천물재생센터 내 제2처리장 상부 33,978㎡를 복개해 공원으로 탈바꿈됐다

이번에 개장하는 일원 에코 파크에는 다목적강당, 온실, 야외 체육시설등이 설치됐다. 각종 조경수도 심어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 및 여가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공원 내 유리온실은 볼거리(열대식물실, 수경재배실, 다육식물장 등)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도시농업 체험 및 교육의 장으로 널리 활용가능하다.

야외 체육시설의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다목적강당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시설물 이용예약은 사용을 원하는 날짜로부터 2주 전부터 가능하다. ㈜탄천환경으로 전화와 팩스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이철해 서울시 물재생시설과장은 “복개공원 조성공사 과정에서 주민협의회 등 지역주민의 참여 하에 사업이 잘 마무리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탄천물재생센터를 포함한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 주변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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