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10주년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150여 개 브랜드 참여 최고 80% 할인

▲ 신세계 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 10주년을 맞아 이달 25일까지 대규모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 신세계 사이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신세계 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10주년 생일턱을 제대로 쏜다. 이달 25일까지 대규모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프로모션은 ▲ 입점 브랜드의 약 60%인 150여 개 브랜드가 참여 최고 80% 할인▲ 공연 티켓, 텀블러, 핫휠 미니카 등 브랜드 카테고리 별 특별 사은행사 등이 특징이다.

17일 신세계 사이먼에 따르면, 우선 베르니스, 꼬르넬리아니, 한스타일, 파라점퍼스, 봉쁘앙 등의 브랜드가 추가 20%,  발렌시아가가 17년 S/S 상품을 최고 40%, 브리오니가 S/S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남성 편집숍인맨즈컬렉션은 기존 최고 50% 할인율에 추가 10% 할인된다.

이와 함께럭셔리 및 컨템포러리부터 캐주얼,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브랜드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친 폭넓은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몽블랑, 아르마니 스토어, 마이클코어스, 마쥬, 산드로, 쟈딕앤볼테르 등은 추가 20% 할인된다.  이세이미야케 앤 플리츠플리츠와띠어리는 15년 S/S 상품을 70% 할인한다. 또한 브룩스브라더스는 17년 S/S 상품에 대해 추가 20% 할인, 리바이스는 2개 상품 이상 구매 시 1개 상품을 무료 증정한다. 

스포츠 브랜드 경우 나이키는 최고 70% 할인, 푸마는 10%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골프 브랜드에서는 제이린드버그가 기존 50% 할인하던 16년 S/S 상품을 추가 20% 할인한다. 테일러메이드와 나이키골프는 추가 10% 할인행사를, 캘러웨이골프는 티셔츠와 바지 균일가전을 시행한다. 이밖에도키즈 브랜드들의 행사가 이어져 펜디키즈가 특가상품을 80% 할인해 판매하고 리틀그라운드가 추가 30% 할인한다. 

이와함께 브랜드 카테고리 별로 다양한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당일 200만원 이상 구매 시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 초대권(R석) 2매를 증정(선착순 100명)한다. 스포츠∙골프∙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텀블러 1개를 증정한다. 단 선착순 250명에 한해서다. 캐주얼∙TD∙잡화 브랜드에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시 예술의 전당‘라이프 사진展’ 티켓 2매(선착순 350명), 키즈∙식음 브랜드에서 당일 5만원 이상 구매시 핫휠 미니카 3대(선착순 200명)를 증정한다. 

한편,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지난 2007년 오픈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해 2월 두 배 규모로 확장해, 부지면적 약 45만 3000m2(약 13만 000천평), 영업면적 약 5만 3000 m2(약 1만 6000평)에 270여 개 브랜드를 갖춘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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