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꼬르소 꼬모’ 협업, 예술가 크리스 루스 직접 디자인. 레드, 블랙, 화이트 색상 매치

▲ 아이오페가 원조 쿠션 ‘아이오페 에어쿠션®’ 10주년을 기념해 ‘10 꼬르소 꼬모’와 협업한 한정판 케이스를 선보인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이오페가 원조 쿠션 ‘아이오페 에어쿠션®’ 10주년을 기념해 ‘10 꼬르소 꼬모’와 협업한 한정판 케이스를 선보인다. 미국의 예술가 크리스 루스(Kris Ruhs)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독특한 로고와 유니크 스타일의 플라워 패턴을 입혔다.

아이오페는 2008년 ‘쿠션 파운데이션’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며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의 고유명사가 된 아이오페의 ‘에어쿠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여성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결과물로,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게 됐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이번 케이스를 협업한 10 꼬르소 꼬모는 문화와 상업의 결합체로, 매장이라는 공간 안에서 여유롭게 거닐면서 패션 및 디자인, 북숍, 카페까지 5감으로 느끼는 ‘슬로우 쇼핑’을 표방함으로써 패션 피플들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독특한 다기능 복합 문화 공간이다.

아이오페와 10 꼬르소 꼬모가 손잡아 선보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에어쿠션® 케이스는 미국의 전설적인 예술가인 크리스 루스(Kris Ruhs)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10 꼬르소 꼬모의 시그니처인 원형 패턴과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레드, 블랙, 화이트의 3가지 색상을 각기 다른 크기와 형상으로 매치한 독특한 로고와 유니크한 스타일의 플라워 패턴을 에어쿠션®에 매치하여 소장가치를 높였다. 또한 기존의 유광 소재 케이스와는 달리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무광 재질을 채택하여 더욱 개성 있는 스타일을 마음껏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케이스를 선보이는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핵심성분 ‘에어 프리즘 워터™’의 수분 보유력 강화로 한층 더 깊이 있는 윤기를 살려주는 제품이다. 이는 촉촉한 피부 바탕에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주며, 입체적인 펄감을 살리고 빛 반사율을 높여 어떤 각도에서도 미러볼처럼 빛나는 깊이 있는 광채를 구현한다. 또한 아이오페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3D 벌집 디자인 에어 스폰지’는 원하는 사용감을 더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각각의 유형별 베네핏에 맞는 최적의 사이즈로 셀 크기를 달리했다.

아이오페 브랜드 개발 담당자는 “아이오페 에어쿠션®의 출시 10년을 기념하며 선보인 이번 콜라보레이션 케이스는 스타일을 더해주는 꼭 ‘갖고 싶은’ 트렌디한 뷰티 아이템으로서 보다 개성있고 매력적인 메이크업 패션을 완성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 분야에서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사한 아이오페와 10 꼬르소 꼬모가 만나 공동 출시한 이번 아이오페의 콜라보레이션 에어쿠션® 케이스로 뷰티와 패션의 크로스 오버 열풍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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