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 2G 기본료 인하' 사실무근.. '단독행동 없다' 밝혀
LG유플러스, ' 2G 기본료 인하' 사실무근.. '단독행동 없다' 밝혀
  • 강진일 기자
  • 승인 2017.06.16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G서비스 기본료 폐지' 방안 긍정적 검토 중이란 일부언론 보도 사실과 달라
▲LG유플러스가 '2G서비스 기본료 폐지'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LG유플러스는 이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사진:LG유플러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 LG유플러스가 '2G서비스 기본료 폐지'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사실 무근'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앞서 이날 일부 언론은 LG유플러스 고위 관계자가 '고객 우선 차원에서 내부적으로 2G 가입자에 한해 기본료 폐지에 관련해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관련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로 " 이미 알려진 대로 미래부와 이통3사가 2G,3G등 기본료 인하및 여러가지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무것도 결정한 것은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LG유플러스만 독자적으로 '2G서비스 기본료 폐지'를 검토하고 곧 결정하겠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SK텔레콤, KT와 미래부가 같이 조율하고 결정할 일이다" 며 LG유플러스 단독행동은 없을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2Gㆍ3G 기본료 폐지’등 통신비 인하에 대해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이통3사를 상대로 계속 강하게 밀어붙여 오고 있다. 이에 대해  이통3사는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며 반발, 의견차이가 커 대치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정부의 요구대로 하면 신규사업 투자등 경영전반에 타격을 입는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입장을 내세우고 있는 이통3사에게 참여연대, 경실련 등 시민단체는 2G와 3G에 대해서는 기본료 폐지를, 4G에 대해서는 요금인하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미 이통3사는 충분한 수익을 냈고 과도한 마케팅 비용만 줄여도 요금인하는 가능하다는 것이다. 

알뜰폰 업계와 휴대폰 유통업계는 '기본료 폐지'에 대해 부정적이다. 중소 업체 고사와 골목 상권 붕괴 우려가 있으므로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