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리리코스가 맑은 피부를 연출하는 수분 쿠션 ‘마린 UV 워터쿠션 EX 내추럴’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촘촘히 짜인 니트처럼 오랫동안 수분을 피부에 잡아주는 ‘워터 니팅 시스템™’을 적용해서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되는 수분 코팅막을 형성한다. 또한 리리코스의 복합 보습수 ‘마린 얼티밋 워터™’가 베이스 워터로 함유되어 수분과 시원함을 전달한다. 기존 워터쿠션 대비 산소수와 히아루로닉 스피어가 2배 이상 함유되었다.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퍼프는 지지체 사이에 에어존을 넣은 6겹 레이어로 완성한 워터 니팅 퍼프로 만들어, 밀착력을 높였다.

한편, 리리코스 ‘마린 UV 워터쿠션 EX 내추럴 SPF 50+/PA+++’은 15g 리필 2개 포함해서 가격은 4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