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추출물 함유로 피지 잡고 번들거리 컨트롤, 세범 컨트롤 쿠션과 톤업 베이스 구성

▲ 스킨푸드가 화사하게 복숭아같은 피부를 연출하는 ‘피치뽀송 베이스 라인’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스킨푸드가 화사하게 복숭아같은 피부를 연출하는 ‘피치뽀송 베이스 라인’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복숭아추출물을 함유해 불필요한 피지를 잡고 번들거림은 적게 만든다.

스킨푸드 ‘피치뽀송 쿠션SPF 50+ PA++++’은 불필요한 피지를 잡아 번들거림 없이 피부를 매끄럽게 커버해주고 피부에는 당기지 않게 수분을 전달하는 세범 컨트롤 쿠션이다. 세범 픽스 파우더와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다크닝과 무너짐 걱정 없이 오랫동안 메이크업이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또한 가볍게 밀착되어 결점과 모공을 커버해주며 파우더 한 듯 하루 종일 보송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제품은 화사한 메이크업을 위한 핑크 베이스의 ‘1호 라이트 베이지’,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위한 옐로우 베이스의 ‘2호 내추럴 베이지’ 총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스킨푸드 ‘피치뽀송 뽀얀 베이스 SPF 30 PA++’은 맑고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멀티 톤업 베이스다. 복숭아추출물과 칼라민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해주며 다공성 파우더가 피지 분비를 억제해 번들거림 없이 오랫동안 산뜻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자외선 차단 효과도 볼 수 있다. 기초 케어 후 단독으로 사용하면 민낯인 듯 자연스러운 톤업 크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 사용하면 프라이머 베이스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베이스 크림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피지 분비가 활발한 여름에는 매끈하고 보송한 베이스 표현이 메이크업의 중요한 첫 단계다”며, “스킨푸드 ‘피치 뽀송 베이스 라인’ 2종으로 번들거림 없이 보들보들 만지고 싶은 복숭아 피부를 연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치뽀송 쿠션SPF 50+ PA++++’은 15g 1만8000원, ‘피치뽀송 뽀얀 베이스 SPF 30 PA++’은 40ml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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