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멜로망스’ 출연, 생생한 원음 그대로의 음악 표현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

▲LG유플러스는 스마트 음악 감상 서비스 ‘지니뮤직’ 바이럴 영상이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합 조회수 500만뷰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컨슈머와이드-강진일기자] ‘지니뮤직’ 바이럴 영상이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합 조회수 500만뷰를 돌파했다. 이 영상 공개로 지니뮤직 가입자도 일평균 1.5배 증가했다.

1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영상에는 인디밴드 ‘멜로망스’가 가수 에일리의 ‘보여줄게’라는 곡을 폭발적인 고음으로 재해석해 부르며 지니뮤직의 장점을 소개한다.▲원본 오디오와 비교해 음원 손실이 없는 생생한 원음 그대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 없이 스트리밍 무제한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다는 것 등이다. 영상 마지막에는 ‘U+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상품 가입고객은 U+멤버십 포인트로 2개월간 무료 이용 및 추가 2개월 50%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LG유플러스는 실제로 이번 ‘멜로망스’ 바이럴 영상 오픈 이후 지니뮤직 일 평균 가입자가 154% 증가했다고 밝혔다. 

‘U+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서비스는 모바일 및 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모바일 전용- 월정액 7700원(VAT 포함)▲모바일과 PC 동시 사용- 월정액 9600원(VAT 포함) 등이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모바일에서는 원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지니뮤직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가능하며  PC에서는 지니뮤직 홈페이지를 통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니뮤직을 통하면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 걱정 없이 고음질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 음악을 인식해 가수와 음악장르 등을 바로 알려주는 사운드검색 기능을 통해 궁금한 음악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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