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만큼 단단한 세라믹 소재로 뛰어난 절삭력을 자랑

▲ 사진제공: 테팔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15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혁신적인 제품으로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테팔이 뛰어난 절삭력과 손쉬운 사용을 위한 디자인을 겸비하고 있는 ‘테팔 젠 세라믹칼’을 선보인다. 

테팔은 세계 최초의 눌어붙지 않는 프라이팬부터 요리를 시작하기에 가장 적절한 온도를 알려주는 테팔 열센서, 그리고 손잡이 분리가 가능한 프라이팬과 냄비 세트인 매직핸즈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의 일상에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명실공히 주방용품 업계의 선두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젠 세라믹칼 역시 오랜 시간 축적된 테팔만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앞으로 테팔은 주방칼을 비롯해 가정에서 쓰임새가 많은 조리도구 제품군을 집중 육성, 한층 업그레이드 된 품질의 신제품을 출시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테팔 젠 세라믹칼은 ▲ 다이아몬드만큼 단단한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절삭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세라믹 소재 고유의 특성에 따라 ▲ 금속 이온이 없어 세균번식을 막아주며 녹슬지 않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조리도구의 위생적인 측면을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들의 기대 수준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 칼날의 표면 조직이 치밀하여 이물질이 잘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물기가 많고 무른 식재료를 손질할 때 유용하며, ▲ 금속 주방칼 대비 상대적으로 무게가 가벼워 편리하다. 

또한, ▲ 칼날과 손잡이 사이의 연두색 컬러의 테팔링으로 재료를 자를 때 칼날이 바닥에 닿지 않아 매우 위생적으로 쓸 수 있고 소비자가 칼을 잡을 때 더욱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며, ▲ 전용칼집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야외 활동 시 휴대가 간편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고품질의 소재와 실제 사용 환경을 철저하게 고려한 디자인이 반영되어 주방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테팔의 젠 세라믹칼은, 소비자들이 재료의 특성과 종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야채나 과일을 자를 때 쓰는 과도, 고기나 야채를 다듬는 용도의 산도쿠 식도, 그리고 두툼한 육류나 큰 야채, 생선류를 손질하는데 최적화된 식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여진다. 

▲ 권장판매가격 
테팔 젠 세라믹칼 
- 과도 13cm: 27,900원 
- 산도쿠식도 13cm: 34,900원 
- 식도 16cm: 3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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