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까지...4D VR 레이싱 체험, 프리미엄 시승 등 체험

▲ 기아차가 이달 25일까지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 '스팅어 스테이션(Stinger Station)'를 운영한다.(사진: 기아차)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기아차 스팅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기아차가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 '스팅어 스테이션(Stinger Station)' 운영에 들어갔다.

이달 25일까지 운영되는 스팅어 스테이션에서는 ▲스팅어 차량 전시 ▲스팅어 브랜드 컬렉션 ▲4D VR 레이싱 체험 ▲프리미엄 시승 등 스팅어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상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스팅어 스테이션에서 체험할 수 있는 차종은 ▲3.3 터보 모델(하이 크로마 레드) ▲2.0 터보 모델(스노우 화이트 펄)의 스팅어 차량 2대다.

여기에  2대의 스팅어가 펼치는 레이싱을 360도 가상현실(VR) 영상으로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팅어 4D VR'도 체험할 수 있다.

직접 시승도 할 수 있다. 단 주말만 가능하다. 시승 신청 방법은  기아차 페이스북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스팅어 스테이션’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승 코스는 김포에서 인천 청라국제도시 인근까지다.  시승 시 스팅어에 대한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인 '스팅어 마스터(Master)'가 동승한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아차는 시승 사진/영상을 SNS에 업로드하는 고객에게 매일 추첨을 통해 ▲스팅어 브랜드 콜렉션 카드지갑(2명) ▲스팅어 브랜드 콜렉션 키링(4명)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팅어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상품성을 고객 분들이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도록 ‘스팅어 스테이션’ 운영을 기획하게 됐다"며 "기아자동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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