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애널리스트 ,키엘 '뉴 카렌듈라 마스크' 사용해 보니 ' 촉촉함, 간편함, 향기 등 나무랄데 없어'

▲본지의 컨슈머 애널리스트 10명이 키엘 '뉴 카렌듈라 꽃잎 마스크’를 사용해 본 결과, ‘보습력’,’빠른 흡수력’,’발림성’ 등 부문에서 별점 5점을 받을 정도로 제품력이 뛰어났다.(사진:키엘)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그러나 지쳐있는 피부를 위해 ‘아주 간편하게’, ‘빨리’, ‘피부 속 가득한 수분 부여’ 등 세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면 키엘 ‘뉴 카렌듈라 마스크’로 해결가능하다. 

실제로 본지의 컨슈머 애널리스트 10명이 키엘 '뉴 카렌듈라 꽃잎 마스크’를 사용해 본 결과, ‘보습력’,’빠른 흡수력’,’발림성’ 등 부문에서 별점 5점을 받을 정도로 제품력이 뛰어나다고 증명된 것이다.

키엘 '뉴 카렌듈라 꽃잎 마스크’ 에 대한 제품 테스트는 약 3주(지난 4월 24~5월13일) 동안 진행됐으며 대학생, 사회인 등으로 구성된 본지의 컨슈머와이드 애널리스트 10명이 직접 사용했다. 평가는 용기디자인· 발림성·흡수력·텍스처·보습력·제품향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졌다. 부문별로 점수는 5점 만점, 별점은 5개 만점을 기준으로 부여했다.

▲키엘,'뉴 카렌듈라 마스크'에 대한 컨슈머 애널리스트들의 평가표 (자료:컨슈머와이드)

이번 테스트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가장 만족도가 높은 항목은 ‘발림성’인 것으로 집계됐다. 컨슈머애널리스트는 ‘발림성’ 부문에 5점만점에 4.9점(별점 5점)을 주었다. 문예슬 애널리스트는 ”쫀쫀한 제형이지만 부드러워서 얼굴에 바르기에 부담이 없다. 촉촉한 젤 타입이라서 바르고 나면 보습감도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고, 김수진 애널리스트는 “젤 워시 타입 마스크팩 중에서도 얼굴에 바르면 갑갑한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은 슥슥 펴바르기 좋고 바르고 있는 내내 쿨링감이 느껴져 그러한 갑갑함은 전혀 느낄 수 없었다”고 평가했다.

그 다음으로 ‘보습력’과 ‘제품향’,’용기디자인’등 세 부문이 나란히 만족도 2위를 차지했다. 2위지만 평점 4.8점(별점5점)으로 1위 발림성과 0.1점 밖에 차이 나지 않았다. 보습력에 대해서 문윤영애널리스트는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 내 피부는 화장 후에도 미간 및 볼 부분이 건조해서 각질이 일어났는데 제품 사용 후엔 그 부분이 많이 개선됐다”며 “건선이나 습진, 아토피가 있는 분들에게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김가후 애널리스트는 “이 제품을 피부에 바를 때 정말 자연의 생기가 느껴지는 느낌이 난다.특히 꽃향기가 확 퍼질 때 꽃밭에서 꽃향기를 맡는 느낌이 든다”고 제품향에 대해 평가했다. 황현주 애널리스트도 “제품을 열면 꽃내음이 확 풍겨 마음을 사로잡는다. 기분 좋아지게 하는 향이며 거슬리거나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용기디자인에 대해 양효진 애널리스트는 “이 제품은 딱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라는 속담이 떠오르는 제품”이라며 “제품 안에 카렌듈라 꽃잎이 가득 들어 있는 것을 볼 수있도록 디자인 한 것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기분까지 좋아지는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흡수력’과’텍스처’부문은 컨슈머 애널리스트들로부터 평점 4.7점(별점5점)을 받아 공동 5위에 올랐다. 이 두 부문도 다른 부문과 마찬가지로 개인들의 점수는 거의 4점과 5점으로 좋은 점수 일색이었지만 ‘흡수력’부문에서 개인의 피부타입으로 인해 그다지 확연한 변화를 느낄 수 없었다는 의견이 있어 다소 점수가 깎인 것으로 보인다. 텍스처에 관련해 윤지영 애널리스트는 “마스크 팩 텍스처는 몽글몽글 벌꿀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했고, 이지민 애널리스트는 “제품을 만져보면 칼렌듈라 꽃잎 150장이 담겨 있어서인지 너무 끈적이지 않고 기분 좋은 텍스쳐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흡수력’에 대해서 김여진 컨슈머애널리스트는 “5분 팩을 하고 나면 곧바로 얼굴 피부 속부터 수분감이 차올랐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촉촉했다”면서 ‘해당 제품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싶다”고 할 만큼 빠르고 충분한 수분 흡수력을 칭찬했다. 

종합적으로 키엘'뉴 카렌듈라 마스크'에 대한 컨슈머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정리하면,용기디자인· 발림성·흡수력·텍스처·보습력·제품향등 전 평가부문에 있어서 빠짐없이 별점으로는 5개를 줄 수 있을 만큼 만족한 사용후기를 남긴 제품이었다. 특히 '제품을 바르고 5분후 씻어내면 피부관리 끝'이라는 점에 대해서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공감을 표했다. 바쁜 아침 메이크업 전 '간단하게 하지만 충분한 수분 공급'팩으로 추천할 만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실제로 그렇게 했을 때 메이크업도 잘 되고 '피부 좋아졌다'는 칭찬을 들었다는 경험담도 있었다. 또한, 사용법의 간편함과 더불어 충분한 피부 속의 '촉촉함'공급은  마스크 팩치고는 다소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재구매 의사 있음'으로 마음을 굳히게 하는 중요요소로 작용했다.

그러나 컨슈머 애널리스트들은 해당제품 사용시 주의할 점으로 꽃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사용시 주의해 줄 것도 당부했다. 자신에게 약한 꽃알러지가 있다고 밝힌  이지민 애널리스트는 " 테스트 기간 중 잠시 가려운 증상을 겪었다"며"사용 초반 2~3번 정도 꽃 알러지 반응을 겪은 후 잠잠해 졌지만 꽃알러지가 있는 분들을 조심해서 사용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에 대한 더 상세한 평가와 의견이 담긴 컨슈머 애널리스트들의 후기는  본지 '와이드리포트'의 '컨슈머 애널리스트' 탭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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