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볼릭 하이드로-펄 세럼’ 출시, 입체 나선 형태의 ‘하이드로-펄TM’이 수분장벽 촘촘하게 유지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헤라가 피부 스트레스를 케어하는 ‘아쿠아볼릭 하이드로-펄 세럼’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헤라가 피부 스트레스를 케어하는 ‘아쿠아볼릭 하이드로-펄 세럼’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수분 장벽 강화로 충분한 수분을 피부에 오랜 시간 잡아주는 제품이다.

헤라는 도시 여성의 피부 건조함 원인으로 실내 냉, 난방기가 가동되는 환경에서 8시간 이상 근무하는 환경을 지적했다. 이러한 건조함을 극복하기 위해 피부에 수분 장벽을 세우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헤라 아쿠아볼릭 하이드로-펄 세럼은 아쿠아–토닝™(Aqua-Toning™) 기술을 통해 수분 공복을 집중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베타인과 연꽃 추출물이 함유된 핵심 성분이 피부 속의 수분 함유량을 증가시키고 보습 인자를 활성화시킨다.

또한 피부를 구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필수 지질 성분으로 구성된 ‘하이드로-펄TM’은 가장 작고 균일한 입체 나선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의 수분 장벽을 더 촘촘하고 탄탄하게 만든다. 또한 오로라빛이 360°로 산란되어 흡수될 수 있도록 ‘하이드로-크리스탈리제이션’ 특허 기술을 통해 안정화하여 완성되었다.

브랜드 측은 “바이오 미네랄 성분이 2배로 함유되어 있어 피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외부 유해 요인들로부터 손상된 피부 재생을 돕는다”며 “리퀴드 팝핑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되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헤라의 아쿠아볼릭 하이드로-펄 세럼의 용량은 40ml 가격은 5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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