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문화혜택 으로 ‘뮤지컬 마타하리’ 최대 50% 할인 등 마련돼

▲ (사진:KT)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6월 ‘더블할인 멤버십’헤택으로 GS25 도시락 50%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KT의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한 달에 한 번,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 할인 혜택(상시 혜택 대비)이 제공되는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1일 KT에 따르면, ‘더블할인 멤버십은 지난해 4월 론칭이후 현재까지 누적이용 800만 건을 돌파했고 지난 달에는 최초로 월 이용건 수 100만건을 넘어섰다.

6월 더블할인 멤버십은 전 고객을 대상으로 GS25 도시락 50%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 4월부터 통신사 최초 VIP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GS25 도시락 무료 혜택을 제공한 데 이어 전 고객 대상 50% 할인이 추가됐다.

이 혜택은 KT 멤버십 앱에서 도시락상품권(200원)을 다운받아 GS25 ‘나만의 냉장고’ 앱을 통해 도시락을 예약 구매하면 된다. 또 도시락상품권을 다운로드 받은 선착순 3만명에게 스누피 커피우유(500ml/ 판매가 1500원 상당)가 무료로 증정된다.

또한, KT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문화혜택으로 ‘뮤지컬 마타하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또, KT 멤버십의 무료(Free) 혜택인 ‘득템프리’는 눈 피로를 풀어줄 힐링 아이템 ‘눈마사지기’를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증정한다.

이 외에도 KT는  O2O 피트니스 앱 ‘독립운동’과 멤버십 제휴를 시작했다. 전국 2000여개 제휴 운동센터에서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6월은 런칭이벤트로 30% 할인 혜택이 전 고객에게 제공된다.

 KT 유무선사업본부 무선서비스 담당 임채환 상무는 “그동안 VIP 등급에 제공하던 GS도시락 혜택을 더 많은 고객이 누리도록 더블할인 멤버십에 확대적용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원하는 시기에 제공하여 고객 만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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