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3일까지, ‘떴다방사진전-빛으로 헤이리’ 야외전시회, 대형 걸개 사진으로 감상 가능

▲ 파주 헤이리 예술 마을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사진 축제가 진행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파주 헤이리 예술 마을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사진 축제가 진행된다. 국내외 총 43명의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사진 축제의 이름은 ‘떴다방사진전-빛으로 헤이리’ 야외전시회로, 마을 축제 ‘어디서나 그리미다’의 일환으로 열린다. 전시는 대형 걸개사진을 헤이리 중앙갈대광장 및 녹도 일원에 거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국내외 중견 및 신예작가 43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강미경, 강재구, 고정은, 권홍, 김강래, 김경원, 김도훈, 김미선, 김민우, 김수경, 김연숙, 김욱수, 김은정, 김재숙, 김정성, 김주연, 김지수, 김지원, 김희섭, 노원희, Rakova Oxana(러시아), 박영환, 박진호, 복권승, 상지윤, 오창석, 유재복, 이경화, 이경희, 이상열, 이연희, 이헌준, 장호수, 전혜숙, 정명식, 정민수, 조병준, 채성진, Toumaj Tahbaz(이란), 한은경, 홍순창, 황규성, Hideo Asano(일본) 작가다.

사진전을 기획한 토담미디어는 “이번 헤이리예술마을 야외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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