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할인, 오프라인 중고서점 이용권 할인, 특별 굿즈 판매 등 혜택 마련

▲ G마켓이 다음달 4일까지 알라딘 공식 입점을 기념해 단독혜택을 선보인다 (사진:G마켓)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G마켓이 다음달 4일까지 알라딘 공식 입점을 기념해 단독혜택을 선보인다.

26일 G마켓에 따르면, 알라딘을 비롯해 6개 서점의 전 상품에 대해 추가 15% 카드사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한, 롯데, 현대, KB국민카드 사용 고객은 원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하면 할인이 즉시 적용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매일 최대 10만원까지 할인가능하다. 

할인 혜택 외에 특별한 이벤트도 있다. 알라딘 추천 도서 2권 이상 구매 시 특별 굿즈를 각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굿즈의 종류는 총 5가지다. ▲나무형 디자인 ‘USB 메모리’▲문학 작품을 모티브로 한 ‘토트 보냉백’ ‘크로스백’▲책 일러스트로 디자인된 ‘쿠키 트레이’▲ 마리몬드 패턴이 프린트 된 ‘스프 머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프로모션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0명에게 알라딘 오프라인 중고매장 이용권을 30% 할인 판매한다. 전국 알라딘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베이코리아 버티컬사업실 문영구 실장은 “이번에 알라딘이 공식 입점하면서 주요 6개 서점을 모두 G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알라딘의 다양한 도서와 중고도서를 알뜰구매하시고 알라딘 총알배송 서비스, 굿즈 혜택등을 G마켓에서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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