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X맥시멀’ 콘셉트, 메이크업에 필요한 3가지 라인 준비, 대표 아이템 ‘G팔레트’ 선정

▲ 손대식 박태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과 박태윤이 새로운 뷰티 브랜드 ‘제스젭(gesgep)’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살리고 메이크업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살리는 ‘미니멀X맥시멀’ 콘셉트로 선보인다.

제스젭은 메이크업의 3단계로 라인을 나누었다. 기초는 프리페어링, 매끈한 피부 표현을 위한 레이어링, 얼굴의 입체와 아름다운 윤곽을 살리는 것에 집중한 스컬프팅 총 3가지 라인이다.

브랜드 측은 시그니처 아이템으로는 G팔레트를 꼽았다. 아이섀도와 치크, 섀딩에 컨실러와 피니시픽서까지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만으로 직접 구성할 수 있다. 팔레트 하나로 200개 이상의 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제스젭은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공식 온라인 몰을 오픈했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 16일까지 구매 이벤트, 증정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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