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제품 구매 시 정품 추가 증정 이벤트 실시

▲ 미샤의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이하 텐션 팩트)가 누적판매 수량 100만개를 넘어섰다.(사진:에이블씨엔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미샤의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이하 텐션 팩트)가 누적판매 수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9개월여 만의 성과다.

22일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텐션팩트는 지난달 말 누적 100만개를 돌파했다. 

이같은 판매실적에 대해 에이블씨엔씨측은 품질력 및 편리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텐션 팩트는  쿠션의 촉촉함과 발랐을 때의 가벼움은 유지하면서 커버력과 밀착력, 지속력은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텐션 망을 통과한 내용물이 퍼프에 고르게 찍혀 화장이 쉽고 케이스에 잘 묻어나지 않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점도 여성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되고 있다.

실제로 화장품 관련 온라인 사이트와 SNS 등에서는 ‘쫀쫀한 망 덕분에 내용물 양 조절도 쉽고 뭉침이 없다’, ‘쿠션보다 얇고 균일하게 발린다’ 등 텐션 팩트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에이블씨엔씨가 뷰티넷에 게시한 뷰티크리에이터 ‘레나’, ‘회사원’, ‘써니’ 등의 텐션 팩트 리뷰 동영상은 합계 조회 수가 400만 회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에 에이블씨엔씨측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 구매 시 정품을 추가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한다. 증정은 동일 가격 제품에 한해 가능하며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적립은 할 수 없다. 

에이블씨엔씨 윤경로 상품기획실장은 “2000년 후반의 비비크림, 2010년 이후의 쿠션처럼 베이스 메이크업 히트 상품이 화장품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왔다”며 “텐션 팩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시장 선도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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