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악서비스사 최초로 ‘지니’ 앱에 삼성전자 스마트피팅 기능 적용

▲ (사진:지니뮤직)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갤럭시S8∙갤럭시S8+에서 프레임없는 대화면 뮤직비디오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니뮤직은 22일 국내 음악서비스사 최초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피팅 기능을 적용해 갤럭시S8,갤럭시 S8+로 지니 앱을 이용하면 보다 시원하게 뮤직비디오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피팅(Smart Fitting) 기능이란  영상 위아래 여백이 생기는 검은색 비디오 레터박스(Letterbox)를 자동적으로 제거해 화면에 꽉 차는 영상을 제공해 영상몰입감을 높이는 기능을 말한다.

지니앱에 스마트피팅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지니고객들은 갤럭시S8∙갤럭시 S8+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고퀄리티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지니뮤직 연구개발 본부 서인욱 본부장은 “음악서비스 지니는 갤럭시 S8∙갤럭시 S8+ 사용자들이 지니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피팅 기능을 빠르게 적용했다”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피팅 기능과 함께 지니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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