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마그네틱 브러쉬 세트’ 5종과 10종 2가지 구성, 온라인 판매 전용 제품

▲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가 ‘스탠딩 마그네틱 브러쉬 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가 ‘스탠딩 마그네틱 브러쉬 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마그네틱 프레임에 브러시를 거꾸로 붙여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실속파를 위한 5종 세트와, 세심한 메이크업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10종 세트 두 종류로 구성했다.

브랜드 측은 거꾸로 붙여 보관할 수 있어 브러시 모양이 망가지지 않고, 쉽게 종류를 구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5종 세트는 파우더, 치크와 쉐딩, 파운데이션,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브러시로 구성됐으며 10종 세트는 여기에 컨실러와 립 브러시 등이 추가됐다.

에이블씨엔씨 허성민 마케팅 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는 메이크업에 필요한 모든 브러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다양한 고품질 브러시로 연출하고 싶은 메이크업을 편리하게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탠딩 마그네틱 브러쉬 세트는 온라인 판매 전용 상품으로 정가는 5종 세트 7만 7,000원, 10종 세트 11만 5,000원이다. 미샤 측은 출시를 기념해 각각 2만 9,900원과 4만 4,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10종 세트 구매 시 간편하게 브러시를 세척할 수 있는 브러시 클리너 정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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