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개 대학 축제서 ‘Y24 캠퍼스 어택’ 시행.. ‘Y24 요금제’알리고 각종 이벤트 마련

▲지난 16일 부산대에서  KT 모델들이 ‘Y24 캠퍼스 어택’을 홍보하는 모습  (사진:KT)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Y24 요금제’와 함께하는 ‘Y24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5월 16일 부산대를 시작으로 5월말까지 전국 8개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Y24 요금제’는 KT가 지난해 3월 출시한 국내 최초 만 24세까지 가입가능한 요금제다. ▲하루 3시간 데이터 무료▲지니뮤직▲올레 tv 모바일 등 콘텐츠 반값 팩▲매월 영화 무료관람 혜택 등 대학생에 최적화된 혜택으로 출시 1년만에 가입자수 40만명을 돌파했다.

KT에 따르면, 올해 ‘Y24 캠퍼스 어택’은 5월 대학 축제와 연계해 요금제의 특징을 알리고 Y24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벤트 내용을 보면 ‘Y24 붐박스’에서 힙합 뮤지션 딘딘이 ‘Y24 송’ 공연이 있고 ▲'Y24 송 가사 빈칸채우기'▲3골을 넣으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무료 프리드로우 이벤트'▲'Y24뽑기'▲'포토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크루저보드▲Y24 카드형 USB▲텀블러▲에코백▲Y24 스티커패키지 등 풍성한 경품이 주어진다.

'Y24 캠퍼스 어택'은 16일 부산대를 시작으로 ▲18일 홍익대▲19일 단국대▲20일 연세대,▲22일 고려대▲23일 한국외국어대▲24일 한서대▲ 25일 전북대에서 열린다.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홍재상 상무는 “작년 행사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전국 8개 대학으로 확대하고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로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19~24 세대들이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터리 SAVE 페스티벌’도 각 대학 축제에서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최대 45% 증가(갤럭시S8, 유튜브 연속재생 기준) 시키는 '배터리 절감 기술'(Connected mode Discontinuous Reception)이 적용된 단말과 적용되지 않은 단말의 전력 사용량차이를 볼 수 있으며 체험 고객에게는 LTE 데이터쿠폰과 보조배터리, 올레 tv 모바일 프라임무비팩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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