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환자 전용 속옷 판매 및 기부

▲ 위메프가 유방암 환자를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위메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위메프가 유방암 환자를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달 29일까지 유방암환자 전용 속옷 판매 및 기부 캠페인이 진행된다. 

16일 위메프에 따르면, 우선 위메는 여성암 전문 브랜드의 유방암 환자 전용 속옷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여성암 전문 브랜드 이브케어의 줄리 브라(11만6900원)는 쿨 매쉬 소재의 몰드컵브라로 하절기에 착용 가능하고, 플로라 브라(11만6900원)는 꽃무늬 패턴의 레이스로 된 전용 브라로 넓은 어깨끈을 사용하여 가슴의 무게를 편안하게 지지해준다. 마사지 브라(9만8900원)는 쿠션감 있는 소재로 림프의 순환을 도와주고, 레저 브라(4만4900원)는 앞 여밈 장치로 입기 편하며 수술직후 착용하기 좋다. 

이와 함께 위메프는 29일까지 위메프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함께하는 핑크리본 캠페인도 진행한다. 1000원의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 전액은 한국유방재단을 통해 유방암 환우 및 캠페인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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