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컬렉션’ 디퓨저, 미니 캔들 세트, 비누로 구성. 시간대별 달라지는 제주 바다 색 표현

▲ 이니스프리가 제주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블루 컬렉션’을 선보인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니스프리가 제주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블루 컬렉션’을 선보인다. 제주의 향과 색을 표현한 디퓨저, 미니 캔들 세트, 비누로 구성됐다.

‘제주 센트 피커’는 매년 5월 제주의 다양한 장소와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향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니스프리의 리미티드 에디션 프로젝트다. 그 첫 번째로 선보이는 ‘블루 컬렉션’은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제주 바다에서 착안해 고요한 아침, 노을지는 저녁, 깊은 새벽까지 다양한 제주 바다의 향과 색을 담아냈다.

컬렉션은 디퓨저, 미니 캔들 세트, 비누로 구성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중한 인연 및 가족에게 선물하기 좋도록 고안했다. 그러데이션 컬러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집안 곳곳에 놓아두기만 해도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마린 시트러스 계열의 ‘에어리 블루’,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다즐링 블루’, 파우더리 계열의 ‘문라이트 블루’ 총 세 가지 향으로 구성해 취향에 맞게 개성 있는 공간을 꾸밀 수 있다.

한편, 블루 컬렉션 캔들 세트는 60g 3개로 구성되어 2만8000원이며, 퍼퓸드 디퓨저는 100ml 와 리드스틱 5개로 2만2000원이다. 센티드 솝은 100g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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