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하나기자] 스타필드 하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28일부터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러브&땡스 기프트’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필드하남이 27일 밝힌 이번 ‘러브&땡스 기프트’ 행사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관련 브랜드 등이 대거 참여해 자녀 ,조카 선물용 제품을 할인판매 및 증정품 이벤트를 연다.

대표적인 장난감 상품으로  토이킹덤은 ▲ 헬로카봇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다이노코어 울트라 구매 시 20% 할인 ▲레고(드레곤의 대장간 외) 구매 시 3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한샘은 BTI놀이매트를 1만4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아동용 의류의 대표상품으로  팬콧은 ▲16 SS상품- 50% 할인 판매▲17 SS상품- 30~40% 할인 판매등 진행한다.드팜은 ▲16 SS상품- 50% 할인 ▲17 SS상품- 15만원 이상 구매 시 아동 슈트백 증정 이벤트 등을 한다. 토박스는  미니멜리사 고양이 신발을 4만9000원(기존가 6만9000원)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내 1층 데블스 아트리움에서 페라리, 아우디, 벤츠 등 의 전동 승용완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봄 맞이 놀이완구 특별전’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매가박스 2인 이용권이 증정된다.

아울러 어버이날을 맞아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부모님 동반 고객 구매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매일 카네이션이 증정되는 이벤트가 열린다.

가족 식사를 위한 고메스트리트 할인 패키지도 행사 기간 동안 판매된다. 중식당 일일향에서는  6인세트 (탕수육, 어향동고, 식사 등 구성)를 10%할인된 7만70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평양면옥에서는 제육세트, 수육세트를 각각 10% 할인된 가격에 맛볼수 있다. 한식당 풍원장에서는 1인 1메뉴 주문 후 단품을 추가 주문하면 20% 할인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 강필서 점장은 “황금 연휴를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상품과 할인 및 사은 행사를 기획”했다며 “스타필드 하남에서 황금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도심 속 휴가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