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 미니 콘서트 등, 21일부터 명동 매장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오는 28일 기념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오는 28일 기념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제품들을 쉽고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지하 3층 비전룸, 지하 2층 명동 클라이밍 센터, 지하 1층 노스페이스 아웃도어 & 키즈 매장 , 1층 노스페이스 카페 , 2층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매장으로 구성됐다. 고객의 이용 목적과 편의성을 고려하여 구성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패스포트 스탬프를 활용한 매장 투어 이벤트 및 VIP 초청 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 2층에 위치한 명동 클라이밍 센터에서는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소속 선수들에게 배우는 클라이밍 체험 클래스가 진행되고, 노스페이스 홍보대사인 래퍼 비와이(BewhY)의 특별 무대도 준비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는 4월 21일부터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에게 비와이의 미니콘서트를 포함한 오픈 기념 행사에 초청할 계획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패션메카인 명동 상권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명동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고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복합 쇼핑 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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