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의 TV광고와 향수처럼 그윽한 향기 인기 요인으로 분석, 총 6개 향기

▲ LG생활건강이 섬유유연제 ‘아우라(AURA)’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섬유유연제 ‘아우라(AURA)’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급스러운 향기를 지닌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아우라는 지난 2월 출시됐다. 모델 박보검의 감성적인 광고와 명품 향수처럼 그윽한 향기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아우라는 고농축 섬유유연제로, 고농축 섬유유연제는 기존 액체 섬유유연제 대비 1/3만 써도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경제성과 향이 고급스럽고 오래 지속되어 섬유유연제 내 시장 점유율이 매년 10% 이상의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

만다린, 일랑일랑, 패츌리 향의 신비로운 조합이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홀리데이 판타지’, 프리지아와 레드 로즈 향으로 설레는 사랑의 순간을 표현한 ‘윌 유 메리 미’를 포함, ‘스모키 머스크’, ‘스파클링 에메랄드’, ‘플라워 바이 플로라’, ‘로열 웨딩 데이’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한 향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제품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풍성하고 독특한 향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LG생활건강의 섬유유연제 아우라는 총 6종으로 1L의 가격이 8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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