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과 재스민 조합 플로럴 계열, 브랜드 최초 헤어 미스트도 더불어 출시

▲ 스타 매그놀리아 코롱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부티크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활짝 핀 목련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 매그놀리아 컬렉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 말론 런던은 매년 5월 봄의 시작을 알리도록 블로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눈부시게 새하얀 목련 꽃에서 영감을 받아 조 말론 런던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스타 매그놀리아 코롱’은 플로럴 계열의 목련꽃이 재스민과 어우러져 달콤한 과즙이 터질 듯 코끝을 자극하는 풍성한 향이다. 여기에 오렌지 블로썸, 레몬, 생강, 차조기 잎사귀가 더해져 기발하고 매혹적인 향을 선사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는 조 말론 런던 최초로 헤어 미스트도 함께 선보인다. ‘스타 매그놀리아 헤어 미스트’는 찰랑거리는 머리결로 가꿔주는 트리트먼트 기능과 은은한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 매그놀리아 코롱과 함께 사용하면 향의 지속력을 높인다.

스타 매그놀리아 컬렉션은 하얗고 투명한 보틀과 꽃잎 장식을 적용한 패키징 디자인으로 활짝 핀 새하얀 목련꽃을 연상시킨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만 선보이는 고유의 디자인으로 5월 선물의 달에 어울리는 품격을 갖췄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김효선 과장은 “조 말론 런던이 매년 봄 선보이는 ‘블로썸 컬렉션’은 활짝 핀 꽃을 연상시키는 특별한 컬렉션으로 매년 런칭 전부터 기대가 높다”며 “특히 ‘스타 매그놀리아 컬렉션’은 조 말론 런던 최초의 헤어 미스트로도 만나볼 수 있어 매니아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