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최초로 서울서 개최. 달리기와 패들링 보드, 힐링 요가로 구성

▲ 여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록시(ROXY)가 오는 6월 11일 국내 최초로 ‘록시피트니스(ROXYFITNE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여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록시(ROXY)가 오는 6월 11일 국내 최초로 ‘록시피트니스(ROXYFITNE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록시피트니스’는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2030여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다. 3km의 달리기(RUN)와 스탠드업 패들링 보드(SUP), 힐링 요가(YOGA) 3종목으로 구성되었으며 매년 전세계에서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많은 여성들이 참가한다.

이 이벤트는 미국 하와이, 호주의 골드코스트,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 중이며 2016년에는 18개국 1만6,000여명의 여성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며 6월 11일 서울의 한강 뚝섬에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7 #록시피트니스’의 참가 등록은 20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참가 종목은 ‘YOGA+RUN’ 100명과 ‘YOGA+RUN+SUP’ 50명 두 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며 참가 비용은 각각 3만원과 5만 5000원이다.

참가자에게는 공통으로 록시 피트니스 키트 3종과 운동하는 여성들을 위한 록시땅 헤어케어, 비오템 바디케어 미니어처 세트 등을 선물로, 3종목에 모두 참여하는 참가자에게는 8만원 상당의 록시 래쉬가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를 대상으로 시상도 진행한다. 각 종목의 1~3등에게는 록시땅 화장품을 증정하며 ‘YOGA+RUN+SUP’ 종목의 1등에게는 고프로 카메라를 추가로 지급한다.

 

퀵실버록시코리아 권도형 대표는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들에게 도심 속에서 역동적인 피트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록시피트니스가 올해를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매년 개최되어 의미있는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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