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8개월형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 선택 시 출고가 또는 할부원금의 최대 50% 보장 ... 하나카드, 신한카드 및 KB국민카드 등 제휴카드로 구매시 월 최대 각각 1만7천원, 2만5천원 할인혜택 제공

▲ LG유플러스가 21일 갤럭시 S8’과 ‘갤럭시 S8 플러스’ 공식출시한다.(사진:LG유플러스)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LG유플러스가 21일 갤럭시 S8’과 ‘갤럭시 S8 플러스’ 공식출시한다. 공시지원금도 이통3사 중 가장 많은 최대 26만4000원이다. 12·18개월형 중고폰 가격 보상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출고가 또는 할부원금의 최대 50%를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하나카드, 신한카드 및 KB국민카드 등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월 최대 각각 1만7000원, 2만5000원 할인혜택으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2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갤럭시S8.8플러스 공시지원금은 최대 24만6000원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고객 가입비중이 가장 높은 기본료 6만원대 ‘데이터 스페셜A’는 이통 3사 중 최대인 15만8000원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자체 지급하는 추가 지원금 최대 15%를 지원받으면 18만1700원까지 휴대폰 구입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3만원, 10만원대 요금제에서도 3사 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지원한다. 3만원대 저가 요금제 ‘데이터 일반’은 지원금 7만9000원을, 10만원대 요금제 ‘데이터 스페셜D’로 가입하면 26만4000원의 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추가 지원금 적용 시 각각 최대 9만850원, 30만3600원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 1도 준비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S8을 구매하고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할부원금의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이용료는 월 7700원(VAT포함)으로, 월 납부요금 6만5890원(VAT포함)이상의 VIP/VVIP 등급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갤럭시 폰 교체 프로그램인 ‘U+갤럭시클럽 S8’으로 갤럭시 S8을 구매한 고객이 12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휴대폰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이용료는 월 3300원(VAT포함)으로, 월 납부요금 6만5890원(VAT포함)이상의 VIP/VVIP 등급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제휴카드를 통한 통신비 할인도 마련됐다. 새롭게 출시한 ‘LG U+ 빅팟 하나카드’를 활용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갤럭시 S8을 구매 시 LG U+ 빅팟 하나카드로 결제하고 전월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매월 1만7000원의 통신요금 할인을 받아 24개월동안 총 40만8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휴카드인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를 활용하면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5000원의 카드 이용료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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