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구입 고객 대상, 72개월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 제공

▲ 한국지엠이 올 뉴 크루즈 4월 구매고객에 한해 72개월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사진: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이 쉐보레 올 뉴 크루즈에 대한 파격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72개월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4월 구매고객에 한해 제공하고 있는 것. 1.4 LS 모델 기준 한 달 할부금이 26만 5000원으로  올 뉴 크루즈를 하루 1만원에 타는 셈이다.

20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올 뉴 크루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할인과 함께 적용되어 온 할부 프로그램을 할부 이율 조정 없이 기존 60개월에서 72개월까지 연장한다.

이번 72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크루즈 1.4 LS 모델 기준 한 달 할부금이 26만 5천원으로 하루 1만원이면 신형 크루즈를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쉐보레 재구매 고객에게는 올 뉴 크루즈 구입 시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하며, 노후 경유차 정부 지원 혜택을 포함하면 최대 184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올 뉴 크루즈는 뛰어난 품질과 성능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출시 이 후 꾸준한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구입 문턱을 대폭 낮춘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풍성한 고객 혜택을 통해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의 제품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총 50대의 크루즈 차량을 투입해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등 전국에서 카카오택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전국 생활 체육 행사 프로모션 등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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