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의 모습 보여줘 발탁, 온가족 사용 제품 홍보 나서

▲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비욘드가 고지용과 아들 고승재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비욘드가 고지용과 아들 고승재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LG생활건강 측은 젝스키스 공식 해체 이후 사업가로 변신, 최근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복귀해 진솔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지용과 아빠를 닮은 귀엽고 똘망한 외모, 밝은 웃음과 남다른 친화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고지용의 2세, 고승재군이 방송을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을 고려해 비욘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고지용과 고승재는 우선 지면광고 촬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브랜드 측은 서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부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아빠와 함께한 촬영으로 끼를 유감없이 발휘한 고승재군 역시 특유의 친화력과 해맑은 웃음으로 함께해 에코뷰티 브랜드 비욘드 모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LG생활건강 비욘드 마케팅 관계자는 “비욘드의 신뢰할 수 있는 순하고 착한 처방을 고지용 & 고승재 부자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함으로써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한 제품에 활용할 예정이다” 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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