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인 배터리 사용 시 대기모드서 배터리실 온도 상승 우려 발견

▲ 후지필름이 ‘EF-X500 플래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사진: 한국소비자원)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후지필름이  ‘EF-X500 플래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후지필름의 ‘EF-X500 플래시’ 제품에 알카라인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대기모드에서 배터리실 온도가 상승할 우려가 발견됐다.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혹시 있을 소비자 위해를 막기 위해서다.

해당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후지필림을 통해 펌웨어 업그레이드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후지필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펌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업그레이드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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