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지수 자외선 차단력에 워터프루프 합쳐, 스틱 타입으로 손 닿지 않고 바를 수 있어

▲ 더블 컷 선스틱 EX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베리떼가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갖춘 ‘더블 컷 선스틱 EX’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더블 컷 선스틱 EX’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에 물에까지 강한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제다. 스틱 타입 제품으로 투명과 불투명 두 가지 제형이 결합됐다. 파우더가 함유되어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임을 최소화하고 백탁 현상 없이 보송하고 투명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스틱 타입으로 손을 대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며, 휴대가 간편해 외출 시에도 여러 번 덧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워터프루프 제형이지만 한 번에 말끔한 클렌징이 가능하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돔 형태의 제형은 굴곡이 있는 피부에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며 넓은 단면은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도 쉽고 빠르게 사용 가능하다.

8가지 효능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투명과 불투명 제형에 공통으로 히노키잎추출물, 히비스커스씨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며, 자작나무수액, 위치하젤잎수, 퀴노아씨추출물을 함유한 투명 제형이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아티초크잎추출물이 함유된 불투명 제형은 피부 탄력을 증진시켜주고, 피지를 케어해 준다.

한편, 베리떼의 ‘더블 컷 선스틱 EX’의 용량은 18g 가격은 2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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