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한달 간 전국에서 신형 크루즈 무료 카카오택시 50대 투입

▲ 쉐보레 올 뉴 크루즈가 카카오 택시로 투입된다.(사진:한국지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쉐보레 올 뉴 크루즈가 카카오 택시로 투입된다. 택시 요금도 무료다. 단 내달 15일까지다. 

17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무료 시승 체험행사다. 대상은 카카오택시 이용 고객이다. 무료 시승 체험 행사답게 무료 탑승 또는 직접 시승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투입되는 차량은 총 50대다. 운영장소는 서울, 부산, 인천, 광고 등 전국에서 기간별이다. 운영 기간은 내달 15일까지다.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이와 함께 올 뉴 크루즈 카카오 택시 이용 고객 전원에게는 탑승 도어 서비스, 쿠션 선물 등 최고의 시승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편의와 혜택이 주어진다. 이용 고객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에 시승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 올 뉴 크루즈는 3월 중순 본격 판매 개시 후 견조한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등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 한달 간 펼쳐지는 카카오택시 고객 시승 체험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올 뉴 크루즈를 경험하고 제품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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