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G마켓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매일 아침 10가지 '특가 퍼레이드'와 저녁에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쇼핑왕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7일 G마켓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먼저 ‘매직딜 퍼레이드’ 코너를 통해 매일 오전 10시, 총 10개의 상품이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된다. 17일에는▲‘디즈니 콜라보 어린이날 스페셜 럭키박스’( 만9800원) ▲’플레이도우 모음전’ (9900원)▲‘뽀로로와 타요 등 인기 완구 모음’(2만3900원) ▲‘카네이션 부토니에와 용돈봉투 세트’( 8900원)▲‘제스파 맥스센세이션 안마의자 ZP-894’ (4만5900원)▲‘설화수 자음 2종세트’(10만8000원)등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매일 밤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동안 사용가능한 ‘10%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ID 당 매일 1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까지 할인 혜택이 있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7만명에게는 파리바게트 신제품 ‘쿡빵’ e쿠폰이 증정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을 축하할 수 있는 파리바게트 케이크도 한정 수량 으로 20%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정의 달 선물 준비를 위해 테마 별로 선물 코너가 설치돼 할인가에 판매된다. ▲‘어린이날 ’-장난감, 유아동 패션, 도서, 유아 공연 티켓 ▲‘어버이 날’-건강용품, 건강식품, 꽃, 잡화, 뷰티선물세트, 여행상품 ▲'성년의 날'- 위해 향수, 립스틱, 주얼리 선물 등을 최대 50% 할인가 및 특가에 구매가능하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실장은 “이번 가정의 달을 위해 특별히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꿈과 희망이 가득한 테마파크’를 컨셉으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며 “특히 올해는 최장 9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있는 만큼 선물 구입 시기가 빨라져 어린이날부터 성년의날 선물까지 쉽고 간편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