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 출시, 3분당 2만7000회 음파 마사지로 탄력 개선 효과와 클렌징

▲ 클라리소닉이 클렌징과 더불어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기능을 겸비한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를 오는 7일 출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클렌징 디바이스 브랜드 클라리소닉이 클렌징과 더불어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기능을 겸비한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를 오는 7일 출시한다.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는 클라리소닉만의 기술인 ‘소닉탄력음파’ 기술을 이용한 클렌징 마사지 기기다. 소닉탄력음파 기술은 3분당 2만7000회의 소닉 음파 마사지 기능과 탄력 주파수가 만나 뛰어난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 디바이스에 ‘탄력 마사지 헤드’를 장착한 뒤 스마트 모드로 전환하면 마사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3분 간 쇄골 부위의 데콜테(décolleté) 라인부터 목과 턱, 양 볼, 이마에 차례대로 마사지하면 된다. 각 부위별 마사지가 끝나는 시간마다 알람음이 울려 사용법도 간편하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트리플 앵글 구조의 탄력 마사지 헤드는 얼굴, 목, 데콜테의 모든 굴곡에 밀착되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해준다. 음파 마사지를 통해 스킨케어 제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기 때문에 탄력 제품과 궁합이 좋다고 클라리소닉은 설명했다.

클라리소닉이 실시한 43-65세 여성 51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의 탄력 마사지 기능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한 결과, 하루 두 번 3분씩 12주간 사용한 뒤 실험 대상자 모두 피부결, 탄력, 목 처짐을 비롯한 15가지의 피부 개선 효과를 느꼈다고 답했다.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는 클렌징 기능 또한 강화됐다. 새롭게 출시된 ‘리바이탈라이징 클렌징 브러시’를 장착하면 기존 60초 클렌징 시스템에서 80초 클렌징이 가능해 얼굴뿐 아니라 목 클렌징까지 가능하다. 브러시만 교체하면 얼굴은 물론 바디 및 페디 케어도 가능하다.

클라리소닉은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 출시를 기념해 롯데백화점 명동 매장에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 키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페디 버핑 브러시(3만원대)’를 증정하며, 13일부터 30일까지는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와 랑콤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이 구성된 안티에이징 키트를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클라리소닉 관계자는 “동안 피부 열풍으로 탄력개선을 위한 피부관리에 꾸준히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고가의 피부과 시술이나 에스테틱 관리를 받는 것을 망설이는 여성들이 많다”며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는 간단한 사용법으로 전문적인 탄력 마사지를 할 수 있고 브러시만 교체하면 얼굴과 바디, 발 끝까지 완벽한 클렌징이 가능해 보다 합리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는 디바이스와 1개의 탄력 마사지 헤드, 2개의 리바이탈라이징 클렌징 브러시로 구성되어 3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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