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여 곳의 S·ZONE 및 전국 40곳 체험존 운영

▲ 삼성전자가 ‘갤럭시 S8’·‘갤럭시 S8+’ 역대 최대 규모의 사전 체험존을 운영한다.(사진:삼성전자)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8’·‘갤럭시 S8+’ 역대 최대 규모의 사전 체험존을 운영한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국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동통신사 대리점 중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으로 특화된 3천여 곳의 S·ZONE에서 ‘갤럭시 S8’·‘갤럭시 S8+’를 전시한다.

S·ZONE에서는 ‘갤럭시 S8’·‘갤럭시 S8+’의 주요 기능을 하나의 테이블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 S8’·‘갤럭시 S8+’의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 등을 경험할 수 잇다.

또한 삼성전자는 전국 40곳의 핫 플레이스에서 프리미엄 라운지 스타일로 차별화된 체험존도 운영한다. 서울 파미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등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백화점 ▲대형 쇼핑몰 ▲멀티플렉스 등에 체험존이 마련됐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꾸며진 개방형 라운지 스타일의 체험존에서 소비자들은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 ▲홍채·얼굴인식 등 생체 정보를 활용한 보안 기능 ▲스마트폰을 마치 데스크탑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Dex’ 등 ‘갤럭시 S8’·‘갤럭시 S8+’의 주요 기능을 편안하면서도 더욱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 S·ZONE에서는 ‘갤럭시 S8’·‘갤럭시 S8+’의 주요 기능을 하나의 테이블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S8’·‘갤럭시 S8+’ 체험존을 내달까지 전국 80개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50여 개의 전국 주요 은행 지점에서도 금융거래에 최적화된 ‘갤럭시 S8’·‘갤럭시 S8+’의 홍채인식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7일부터 ‘갤럭시 S8’·‘갤럭시 S8+’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사전 판매 제품은 국내 공식 출시일인 이달 21일 전인 18일부터 개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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