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제품 ‘썬버디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케어 기능

▲ 리더스코스메틱이 자외선 케어 브랜드 썬버디(SUNBUDDY)’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리더스코스메틱이 자외선 케어 브랜드 썬버디(SUNBUDDY)’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썬버디는 ‘인앤아웃 케어 시스템’ 콘셉트로 야외활동으로 강한 자외선에 달아오른 피부를 케어하는 ‘실외 자외선 케어’와 건조한 실내 활동으로 푸석해진 피부를 관리하는 ‘실내 자외선 케어’로 체계적인 피부 관리를 할 수 있게 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이 라인의 대표 제품인 ‘썬버디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는 자외선과 외부 환경으로 손상된 피부 관리를 위한 마스크팩으로 IBR-TCLC® 라는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의 특허 원료를 함유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천연 코코넛 발효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는 시트 자체에 함유된 수분으로 쿨링 효과가 있다.

건조한 실내 환경으로 메마른 피부에 삼중 모이스처 시스템(알로에베라잎, 올리브잎, 프로폴리스 추출물)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는 ‘모이스처’ 타입과 장시간의 야외 활동으로 자극 받고 예민해진 피부에 삼중 수딩 시스템(녹차, 연꽃, 캐모마일꽃)으로 피부 진정을 돕는 ‘수딩’ 타입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천연 유래 계면 활성제의 미세거품으로 노폐물을 씻어내는 ’썬버디 올인원 포밍 클렌저’, 약 65%의 보습성분 배합으로 마치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하여 데일리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썬버디 데일리 모이스처 선크림’도 함께 선보인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자외선 세기가 강해지는 봄철부터 여름까지 야외에서뿐만 아니라 실내 활동 등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자외선에도 피부가 손상을 입고 자극을 받을 수 있다”며, “리더스코스메틱의 자외선 전문 케어 브랜드 ‘썬버디’는 실내외 자외선 차단을 돕고 수분 및 진정 케어를 통해 자극 받은 피부 상태를 완화시켜 체계적인 자외선 케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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