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키엘 러브스 프로젝트’ 일환. 가격 기존과 동일

▲ 키엘이 한정판 ‘키엘 러브스 서울(Kiehl’s Loves Seoul),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키엘이 서울을 사랑하는 마음을 한정판 울트라 훼이셜 크림으로 표현한다.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서울을 테마로 삼은 특별한 디자인의 한정판 ‘키엘 러브스 서울(Kiehl’s Loves Seoul),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한정판의 패키지에는 서울의 광화문, 남산타워 등 서울의 주요 명소와 함께 키엘의 해리티지 요소를 섞은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초록색의 하트 모양 안에 다양한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으며, 타이포로 키엘 러브스 서울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키엘 러브스 서울’은 홍콩,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키엘 러브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한정 컬렉션은 전세계 키엘 매장 중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정판 ‘키엘 러브스 서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기존 크림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한다. 50ml, 3만9000원이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한 보습 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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