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관리 전문 브랜드. 하수오 홍삼 등 7가지 성분으로 만든 ‘그루트 솔루션TM’ 함유

▲ LG생활건강이 탈모 관리 전문 브랜드 ‘닥터그루트(Dr. Groot)’를 론칭하며 탈모관리 제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탈모 관리 전문 브랜드 ‘닥터그루트(Dr. Groot)’를 론칭하며 탈모관리 제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닥터그루트’는 한국인의 두피와 모발을 연구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다. 하수오, 홍삼, 상황버섯, 어성초 등 7가지 자연성분 콤플렉스인 그루트 솔루션TM을 담아, 두피의 각질과 가려움 등을 케어한다. 모발이 자라는 바탕인 두피의 문제적 증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탈모 증상 케어의 토대를 마련한다.

특히 탈모방지 샴푸는 오후만 되면 기름진 두피의 과도한 피지를 로즈마리 성분이 상쾌하게 정화시켜주는 ‘지성 두피용’과 영지 추출성분이 가늘고 힘없이 처진 모발을 뿌리부터 탄력 있게 케어하는 ‘힘없는 모발용’, 부스스하고 푸석한 모발에 창포 추출물의 항유로 건강한 윤기를 부여하는 ‘손상 모발용’ 등3가지로 증상과 고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두피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 대신 자연유래 세정성분과 영양성분을 사용하여 민감한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상쾌한 허브향과 두피 및 모발 고민에 맞춘 제형으로 클렌징 시 만족감을 극대화하였다.

이 밖에도 천연 특허 성분이 탈모를 촉진시키는 효소를 억제하고 모발을 굵게 해주는 ‘탈모방지 두피토닉’, 두피부터 모발에 탄력과 영양을 전달해주는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등 총 7종의 의약외품으로 구성된다.

닥터그루트의 탈모방지 샴푸 3종은 각 400ml, 1만9000원이다. 컨디셔너도 동일 용량, 동일 가격이다. 트리트먼트는 300ml 1만9000원, 두피토닉은 80ml 1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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